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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김준현·손숙·김성령...'뷰티 인사이드' 첫회 빛낸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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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김준현, 손숙, 김성령이 '뷰티 인사이드' 속 달라진 서현진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일주일동안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한세계(서현진 분)의 사연이 그려졌다.
 
한세계는 모습이 달라지려 하는 변화의 감지를 갑작스럽게 느끼는 바람에 상을 받으려는 순간 시상식에서 도망치는 사고를 일으켰다. 그의 비밀을 아는 친구이자 매니저 유우미(문지인 분)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한세계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말았다. 이때 바뀐 사람으로 등장한 사람은 개그맨 김준현이었다.
 
미모의 톱스타 서현진에서 성별과 체격, 외모가 완전히 다른 김준현으로 바뀌었다. 시상식 참석 중이기에 아름다운 드레스와 구두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김준현으로 바뀌는 바람에 드레스가 다 찢어졌다. 잃어버린 한정판 구두 한 짝에 애타하며 절망하는 김준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손숙은 한세계가 처음 증상을 느낀 스무살 장면에서 등장했다. 한세계는 유우미와 함께 떠난 유럽여행 도중 자고 일어났더니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처음 마주했다. 갑작스럽게 노년이 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한세계는 거리로 뛰쳐나가 헤매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한세계 대신 차에 치인 남자는 피를 철철 흘리며 정신을 잃었다. 얼굴이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추후 한세계와 얽힌 서도재(이민기 분)로 추정됐다.
 
김성령은 '뷰티 인사이드' 초반을 이끌고 갈 중요한 임무를 지닌 또 한 명의 한세계로 모습을 드러냈다. 서도재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마치고 돌아가던 기내 안에서 한세계는 변신을 하려는 기운을 느끼고 서둘러 화장실로 달려갔다. 안절부절 못하던 선글라스 안의 얼굴은 서현진이 아닌 김성령이었다. 비행기의 착륙 시점이 다가왔지만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한세계 때문에 소란이 벌어졌고, 서도재가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 왔다.
 
김성령은 패닉에 빠져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리려 들면서 서도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서도재는 담요를 받아 김성령을 가려줬고, 서도재와 김성령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 '뷰티 인사이드'에서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서도재는 유일하게 한세계만 알아본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김성령이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발전시킬 중요한 캐릭터로 2회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첫 회에서는 한세계 역을 맡은 특별출연 외에도 예지원, 이재윤 등 '또 오해영' 인연은 물론 강소라, 최대철까지 반가운 카메오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